날씨가 매우 추워버리니까 생기는 작업 바로 해빙입니다.
이쪽업계에서 전설처럼 내려오는 격언이 있습니다. 바로 한강물이 얼면 해빙의 대란이 온다는 말인데요
10년내에 추웠던 적이 없었기 때문에 그동안 설비하시는 분들이 건물을 지을때 배관 보온에 신경을 못쓰는 경우가 있었을겁니다.
이곳은 작업 난이도는 그리 높지 않았던 고압세척 해빙 작업이었지만 실외작업이다보니 눈이 엄청 오더랍니다.
덕분에 작업하는 도중에 눈사람이 되어 있었답니다.
그래도 시원하게 뚫리고 나니 저희 마음도 짜릿한 성취감이 느껴진 하루였답니다.
언제 어디서나 다뚫소를 찾아주세요
최선을 다해 열심히 뚫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