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쉽게 생각했던 해빙작업이었는데 점점 난이도가 올라가더니 결국에는 천장을 철거하고 일이 점점 커진 현장 입니다.
원래는 화장실 좌변기에서 시작되었던 막힘이 소변기도 막히고 여성 화장실도 막히고 세면대 배수구도 막혀있더군요....
하나하나 단계를 밟아서 천천히 문제를 해결 해나갔습니다. 저녁에 시작된 작업은 어느덧 새벽 3시까지 작업이 되어 버리더군요...
천장 작업을 하다보니 의뢰인도 살다살다 소변이 얼어버린것은 처음 봤다하시던 현장입니다
힘든 작업은 아니었지만 매우 추웟숩니다,.
그래도 뚫리고 나니 매우 기뻐하시던 분들 오래 기다려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다뚫소 입니다.
언제든 불러주세요